안녕하세요. 이번 주제는 설과 추석 한 해에 한 번씩 찾아오는 대명절, 들뜬 분위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면 선물세트로 많이 들어오는 통조림 세트(햄, 참치, 꽁치, 식용유) 등 통조림 식품은 특히 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명절 때 지인 등 외부에 방문 시 가볍게 주고받습니다. 오늘은 통조림 식품에 유의할 점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제품의 다양성
요즘 통조림은 식품을 가열, 살균 및 멸균과정을 거쳐 깡통에 음식을 밀봉하여 장기간 동안 보존할 수 있는 가공식품입니다. 이 제품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포함하고 있으며, 햄, 참치, 연어, 꽁치, 고등어 등의 생선류부터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류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.
요즘에는 직접 요리하는 것보다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선호되고 있습니다. 그 결과로 깻잎, 볶음 김치, 맛김치와 같은 반찬류도 통조림으로 제공되며 제품의 다양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.
소비하기 전 잘 살펴봐야 한다?
통조림은 유통기한이 길어 방부제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통조림은 특별한 멸균 과정을 거쳐 제조되어 부패와 변질이 어렵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유통기한이 길어 방부제가 사용되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한 번 개봉된 통조림은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남은 양이 있다면 밀폐 용기에 따로 담아 냉장 보관해야 하며, 통조림의 연 상태로 보관할 경우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고, 용기내부가 산소로 인해 내부 코팅 된 부분이 부식되어 주석 등 유해 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.
통조림을 올바르게 보관하고 소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. 통조림 부식방지를 위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첨가되어 있지만 정상적으로 보관만 잘 관리하고 소비한다면 인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.
꼭 숙지해야 하고 살펴봐야 할 보관방법과 외부 모습
통조림 식품들은 다른 식품들의 포장상태에 비해 비록 단단하게 포장 압축되어 있지만 날카로운 것으로부터 찍힘이나 외부모습이 팽창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구입하시고, 소비해야 합니다. 정상적인 통조림 식품은 압축으로 인해서 뚜껑 부분이 살짝 누림현상이 있는 게 정상적인 것입니다.
통조림 내부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팽창된 것처럼 보이면 다른 상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. 그리고 가급적 국물이나 기름은 버리고 살짝 끓는 물에 데친 후 야채와 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.
결론
통조림 식품은 잘 보관하고, 관리만 잘 되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고,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부주 위한 관리가 지속되거나 내부 부식으로 인한 외부팽창, 유통기한 미확인 등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치명적으로 몸에 헤로울 수 있는 식품입니다. 잘 숙지하고 관리하여 편리하고 맛도 좋은 먹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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